실물 경기 회복, 최소 2년
2008-11-20 17:25:00|
< 앵커멘트 > 실물 경기 회복에는 앞으로 최소 2년이 더 필요하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. 금융 위기는 내년 하반기에 서서히 회복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. 강효진 기잡니다. < 리포트 > 건설, 조선, 자동차 등 움츠러들고만 있는 실물 경제의 회복 시기는 언제일까? 전문가들의 예상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최소 2년은 더 걸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. 정구현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은 오늘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조찬 강연에서 실물 경제의 회복은 최소 2년이 더 걸릴 것 이라며 금융 시장은 내년 상반기까지 시장 불안이 지속되다, 연말에 점진적으로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. 이에 따라 세계 경제의 회복이 예상되는 2010년이 돼서야 한국의 실물 경제도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. 정 사장은 또 실물 경제 위기를 낳았던 금융시장은 건설사 자금난과 중소기업 대출 부실화 등의 이유로 내년에도 불안한 상황은 계속되겠지만 극심한 신용불안에서는 벗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이런 가운데 삼성경제연구소는 내년 우리나라 경제는 3.2% 성장할 것으로, 미국은 0.5%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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